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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도좌파-보수우파 진영 대선후보 확정 2013/08/20 여성 후보 맞대결…11월 17일 1차 투표 칠레의 중도좌파와 보수우파 진영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확정했다. 19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보수우파 진영은 전날 에벨린 마테이(59·여) 전 노동장관을 후보로 확정했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친 마테이 전 장관은 "우리는 대선 후보 등록이라는 중요한 절차를 마쳤다"면서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테이 전 장관은 현재의 집권세력을 이루는 독립민주연합(UDI) 소속이다. 독립민주연합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1973∼1990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마테이는 대선을 앞두고 보수우파 진영이 세 번째로 내세운 후보다. 보수우파 후보로 유력시됐던 라우렌세 골보른 전 공공건설부 장관은 과거 민간 기업에서 근무할 당시 부적절한 처신과 외국에 신고되지 않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대선 후보를 사퇴했다. 골보른 전 장관은 지난 2010년 지하 갱도에 갇힌 33명의 광부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이후 지난 6월 말 보수우파 진영 후보로 선출된 독립민주연합의 파블로 론게이라 전 경제장관은 건강을 이유로 보름여 만에 사퇴했다. 중도좌파 진영은 일찌감치 미첼 바첼레트(61·여) 전 대통령을 후보로 내세웠다. 바첼레트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집권하면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 속에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8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통령 퇴임 후에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대표직을 맡았다. 현재까지의 여론조사에서는 바첼레트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마테이가 보수우파 지지자들의 표를 어느 정도 끌어낼지 주목된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일은 11월 17일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 15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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