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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언론, 대통령 돈세탁 연루 의혹 제기 2013/08/21 "1월말 세이셸 비공개 여행때 관련"…대통령실은 보도내용 부인 아르헨티나 언론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을 향해 돈세탁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공중파 TV 채널 카날 트레세(Canal Trece)의 '모두를 위한 언론'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언론인 호르헤 라나타는 전날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측근 기업인의 돈세탁에 연루된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라나타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자신과 가까운 기업인 라사로 바에스가 사업체를 둔 아프리카 대륙 동쪽 세이셸에 지난 1월 21∼23일 사흘간 머물렀으며, 비공개로 이루어진 이 여행이 돈세탁과 관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발행하는 관보에도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아무런 일정 없이 사흘간 세이셸에 체류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세이셸에 머문 시간은 13시간 30분 정도였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라나타는 지난 6월에는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과 부인인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재산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15년간 4천567% 늘었다고 보도하면서 재산 증식 과정에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1995년 142만8천 페소(약 15억원)에서 2010년에는 7천55만4천 페소(약 145억원)로 늘었다. 1995∼2010년에 키르치네르는 주지사, 대통령, 연방하원의원을 지냈다. 페르난데스는 연방 상원의원을 역임하고 나서 대통령이 됐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동안 대통령 부부의 재산이 급증한 사실을 놓고 편법 재산 증식 의혹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야당은 전·현직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을 싸게 사들여 비싸게 되파는 방법으로 재산을 늘려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페소화가 아닌 달러화로 금융상품에 투자한 점도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2003년과 2007년, 2008년 등 3차례 걸쳐 대통령 부부의 편법 재산 증식 의혹이 제기됐으나 모두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다. 한편 카날 트레세는 대통령 부부와 갈등을 빚는 최대 미디어 그룹 '그루포 클라린'(Grupo Clarin)의 자회사다. 그로푸 클라린은 카날 트레세 외에 일간지 클라린, 케이블TV 채널 토도 노티시아스(Todo Noticias) 등 다양한 매체를 소유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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