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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참가자 40명 브라질에 난민신청 2013/08/24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기간 최소한 40명이 난민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이들이 자국의 종교적 박해와 유혈충돌 등을 난민 신청 이유로 들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난민 신청자들은 모두 20대이며 국적은 파키스탄, 시에라리온, 콩고민주공화국, 시리아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현재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Conare)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브라질에 난민을 신청하는 건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2010년 566명, 2011년 1천138명, 2012년 2천8명에 이어 올해는 2천500명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브라질에 대한 난민 신청이 느는 것은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 지난해 말 현재 브라질에 거주하는 난민은 4천200여명이다. 한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개막 미사에는 전 세계 175개국에서 온 청년 신자 50만여 명이 참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폐막 미사에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을 비롯한 남미 정상들을 포함해 300만 명이 참가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젊은이의 신앙을 독려하기 위해 1984년과 1985년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 세계 각국의 젊은이를 초대한 일이 시초가 됐다. 1회 대회는 1986년 로마에서 열렸으며 이후 2∼3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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