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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 국영화 논란 2013/08/24 아르헨티나 정부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공항을 국영화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나시온 등에 따르면 정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 있는 호르헤 뉴베리 공항을 올해 말까지 국영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기업이 보유한 공항 운영권을 국영항공사인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에 넘기려 한다는 것이다.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친위조직으로 불리는 '라 캄포라'(La Campora)의 통제 아래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외아들인 막시모 키르치네르가 이끄는 '라 캄포라'는 2003년에 등장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직이다. 현재 정부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방 의회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현재 공항 운영권을 보유한 민간 기업은 계약기간이 2028년까지라며 정부의 국영화 움직임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칠레 란(LAN) 항공사의 자회사인 란 아르헨티나 항공기의 호르헤 뉴베리 공항 터미널 이용을 금지했다.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와 국내선 전용 자회사인 아우스트랄에만 터미널 이용을 허용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대해 란 항공사는 공항 근무 직원들의 대규모 해고 사태를 경고하는 한편 소송 제기 의사도 밝혔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외교부 실무자들은 이날 이 문제를 놓고 협의에 나서는 등 외교 문제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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