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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농업부문 파업 6일째…농산물공급 차질 우려 2013/08/25 20만 명 참가…농산물 보조금 문제.연료비 인하 등 요구 콜롬비아에서 농업부문 파업이 6일째 계속되면서 수도 보고타의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파업은 콜롬비아 32개주(州) 가운데 11곳의 커피·감자 농가를 비롯해 낙농업계 20만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정부가 농산물 보조금 문제와 연료비 인하를 포함한 농업계의 광범위한 요구를 수용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낙농업계는 인접국인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에서 밀수된 우유가 콜롬비아 낙농가가 생산하는 우유보다 저가에 팔려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파업 참가자 가운데 일부는 현재 콜롬비아 중부 보야카주로 연결된 주요 도로를 막아선 채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보야카주 전역의 학교는 현재 수업을 중단한 상태며 상점 대부분도 문을 닫았다고 BBC는 전했다. 파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주민들은 감자와 우유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도로 봉쇄를 풀기 전까지는 시위대와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 중이다. 콜롬비아의 페르난도 카리요 내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대다수는 적절한 요구이지만 폭력적인 시위는 위기를 심각하게 만들 뿐 해결책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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