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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왕따' 파라과이, 외교무대 복귀 움직임 2013/08/27 대통령, 연내 남미 주요국 순방…남미 국제기구 복귀 가능성 주목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올해 안에 남미 주요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파라과이 외교부는 카르테스 대통령이 올해 안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등을 공식 방문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5일 취임한 카르테스 대통령으로서는 첫 정상외교 일정이다. 이에 앞서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교장관이 다음 달 1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카르테스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을 조율한다. 카르테스 대통령의 남미 순방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남미국가연합 복귀를 앞둔 행보로 해석된다. 파라과이에서는 지난해 6월 경찰과 빈농의 충돌로 17명이 사망하고 8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회는 이 사건의 책임을 물어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도 루고 당시 대통령을 탄핵했다. 메르코수르는 이를 '의회 쿠데타'로 규정하고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고, 남미국가연합도 같은 조처를 했다. 이후 파라과이는 남미지역 외교 무대에서 완전히 고립되면서 '왕따' 신세를 면치 못했다. 메르코수르와 남미국가연합은 카르테스 대통령 취임에 맞춰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를 중단했다. 그러나 카르테스는 메르코수르가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베네수엘라의 가입을 결정한 데 불만을 표시하며 두 기구 복귀를 거부했다. 카르테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메르코수르와 남미국가연합 복귀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카르테스는 메르코수르 복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오는 30일 수리남 수도 파라마리보에서 개최되는 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는 카르테스가 취임 이후 남미 정상들을 만나는 첫 번째 기회가 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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