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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4억 달러 채무 구조조정 협상 시사 2013/08/28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 2001년 경제위기 당시 채무 구조조정에 응하지 않은 채권자들과 협상을 시사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TV 연설에서 채권자들과 협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11년 전 1천억 달러 규모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이후 채무 구조조정에 나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채권단과 합의를 이뤘다. 당시 채권단의 92%가량이 달러당 25∼29센트 수준에 빚을 깎는 헤어컷(손실 상각)에 합의했지만, 나머지 채권단은 100% 상환을 요구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협상 의사를 밝힌 것은 나머지 채무 상환 문제를 놓고 제기한 소송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미국 항소법원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과거 채무 구조조정에 응하지 않은 헤지펀드들에 100% 상환하라는 1심 법원 판결에 대해 제기한 항소를 최근 기각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에 따라 14억 달러(약 1조5천600억원)를 전액 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그동안 뉴욕의 거부 폴 싱어 등을 중심으로 하는 '벌처펀드' 투자가들에게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강경 견해를 밝혀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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