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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년까지 기준금리 인하 어려울 것 2013/08/28 브라질 중앙은행이 최소한 내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은행은 100여 개 컨설팅 업체와 상당수 경제 전문가의 견해를 종합해 27일(현지시간)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상 최저치인 7.25%에서 유지됐으나 올해 4월부터 세 차례 연속 올라 현재 8.5%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이날부터 이틀간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전문가들은 0.5%포인트 인상이 유력하다고 점쳤다. 전문가들은 10월 8∼9일과 11월 26~27일 등 올해 남은 두 차례 Copom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9.5% 수준으로 오르고 나서 이 수준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전문가는 기준금리 전망치를 9.75%로 높였다. 기준금리 전망치가 오르는 것은 헤알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전날 달러당 2.387 헤알에 마감됐다. 지난 21일에는 달러당 2.451 헤알을 기록해 2008년 12월 9일의 달러당 2.473 헤알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7월 기준 연간 인플레율은 6.27%로 중앙은행의 억제 목표치를 위협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인플레율은 억제 목표 상한선이 6.5%라는 의미다. 한편 브라질 당국은 최근 헤알화 가치 방어를 위해 545억 달러(약 60조6천30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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