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 6년새 최저 수준 2013/08/28 현재 369억2천400만 달러…"차기 대통령 '달러화 고갈' 직면할 것" 아르헨티나의 외화보유액이 최근 6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외화보유액은 전날 현재 369억2천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63억6천600만 달러가 감소했다. 이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07년 이래 가장 적은 것이다. 외화보유액은 2011년 1월 사상 최대치인 524억9천700만 달러까지 늘었으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가 외화보유액을 외채 상환에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갈수록 줄어들었다. 중앙은행은 외화보유액이 올해 말 350억 달러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15년 말까지 210억 달러의 외채를 갚아야 한다. 외화보유액을 계속 외채 상환에 사용하면 차기 대통령은 '달러화 고갈' 문제를 안게 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달러화의 국외 유출을 막는다며 2011년 10월부터 외환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기업의 국외송금을 억제하고 개인의 달러화 거래를 엄격하게 통제했다. 그러자 페소화 가치가 급락세를 거듭했고, 달러화의 공식 환율과 암시세 격차가 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다. 정부는 기업과 개인의 달러화 보유에 관한 규제를 철폐하는 이른바 '달러화 사면' 방침을 밝혔다. 기업과 개인이 외국에 보유한 달러화를 국내로 반입하거나 개인이 국내에서 개별적으로 보관한 달러화를 은행 등 금융기관에 예치하면 출처를 묻지 않고 벌금이나 세금도 부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지난 2001년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당시 예금인출 중단 사태를 겪은 이후 금융기관을 믿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달러화 사면' 조치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