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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준금리 9.0%…0.5%P 인상 2013/08/29 브라질 중앙은행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8.5%에서 9.0%로 0.5%포인트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계속된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상 최저치인 7.25%에서 유지됐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4월 0.25%포인트, 5월 0.5%포인트, 7월 0.5%포인트 인상됐다. 기준금리 인상은 헤알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율 상승 압력 때문이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이날 달러당 2.348헤알에 마감됐다. 지난 21일에는 달러당 2.451헤알을 기록해 2008년 12월 9일의 달러당 2.473헤알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7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은 6.27%로 중앙은행의 억제 목표치를 위협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인플레율은 억제 목표 상한선이 6.5%라는 의미다. 브라질은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와 감세 기조를 유지했으나 경기부양에 실패하고 인플레율 상승만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중앙은행이 100여 개 컨설팅 업체와 상당수 경제 전문가의 견해를 종합해 전날 작성한 보고서에서 최소한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10월 8∼9일과 11월 26~27일 등 올해 남은 두 차례 Copom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9.5%로 오르고 나서 이 수준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전문가는 기준금리 전망치를 9.75%로 높였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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