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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야당의원 브라질 도피 외교갈등 일단락 2013/09/01 양국 정부, 조만간 신병처리 문제 협의 볼리비아 야당 의원의 브라질 도피로 초래된 양국 간 갈등이 사실상 일단락됐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리남에서 열린 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고 나서 양국 간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보수우파 야당 소속 로제르 핀토 몰리나 상원의원은 지난해 5월 28일 자국 수도 라파스 주재 브라질 대사관을 찾아가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고 15개월간 대사관에 머물렀다. 브라질 정부는 망명 허용 의사를 밝혔으나 볼리비아 정부는 출국을 금지했다. 몰리나 의원은 지난달 23일 브라질 대사관을 출발해 볼리비아를 빠져나왔고, 이틀 후 항공편으로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브라질 정부에 몰리나 의원을 넘겨달라고 촉구했고, 볼리비아 법무부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몰리나 의원 체포를 요청했다. 몰리나 의원은 모랄레스 대통령 정부의 부패를 비판하고 마약조직 연계 가능성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정치적 박해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볼리비아 정부는 몰리나 의원이 비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처벌을 피하려고 국외 도피를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브라질 정부는 몰리나 의원의 비리 의혹을 모르는 상태에서 망명을 허용한 것"이라면서 "호세프 대통령을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몰리나 의원의 신병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조만간 정부 대표단이 브라질을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몰리나 의원은 브라질 당국이 망명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3국으로 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브라질의 한 신문은 몰리나 의원이 우루과이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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