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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영공통과 거부 잊었다"…유럽 재방문 2013/09/04 유럽 국가들의 영공 통과 거부로 수모를 겪은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또다시 유럽 방문에 나섰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스페인과 벨라루스, 이탈리아, 바티칸을 방문할 예정이다. 스페인, 벨라루스, 이탈리아에서는 정상회담을 하고 바티칸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4개국은 지난 7월 2일 모랄레스 대통령이 탑승한 항공기의 영공 통과를 거부했다. 미국의 비밀 정보수집 행위를 폭로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타고 있을지 모른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때문에 항공기는 오스트리아에 기착해 14시간 동안 대기 상태로 있어야 했고, 모랄레스 대통령은 기내를 수색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사건에 대해 볼리비아뿐 아니라 남미 모든 국가가 분노를 표시하면서 외교 문제로 확대됐다.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은 정상회의를 열어 해당 유럽 국가들에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유럽 국가들이 영공 통과를 거부한 것은 볼리비아뿐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전체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난했다. 이후 해당 유럽 국가들은 "볼리비아 대통령 항공기에 대한 처리 방식이 부적절했다"며 잇따라 사과했고, 모랄레스 대통령은 7월 말 기자회견에서 유럽 국가들의 사과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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