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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달러화 이탈 가속…8월 순유출 15년만에 최대 2013/09/05 1∼8월은 22억3천800만달러 순유입 달러화의 브라질 시장 이탈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달 달러화 순유출이 58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8월 기준으로 1998년 이래 15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1998년 8월 달러화 순유출은 117억8천600만 달러였다. 브라질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달러화 순유출을 기록했다. 순유출 누적액은 99억3천300만 달러다. 올해 1∼8월을 합치면 22억3천800만 달러 순유입을 나타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9억8천900만 달러 순유입과 비교하면 10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지난달 말 달러당 2.385헤알을 기록했다. 헤알화 가치는 지난달 4.5% 떨어졌다. 올해 전체로는 16%가량 하락했다. 통화 당국은 헤알화 가치 방어를 위해 연말까지 545억 달러(약 60조4천40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앙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8.5%에서 9.0%로 0.5%포인트 인상했다. 그러나 외환 전문가들은 통화 당국의 개입이 헤알화 가치 하락 추세를 뒤집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달러화 이탈을 막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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