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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8월 인플레율 0.24%…헤알화 약세 영향 2013/09/06 12개월 인플레율은 6.09%…연간 억제목표 범위내 브라질 헤알화 가치의 하락이 인플레율 상승 압력을 가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8월 인플레율은 0.24%로 집계됐다. 7월의 0.03%와 비교해 크게 높아졌다. 8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은 6.09%로 집계돼 연간 인플레율 억제 목표 범위를 충족시켰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목표 상한이 6.5%라는 의미다. IBGE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헤알화 가치 하락이 수입 가격 인상을 가져와 인플레율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했다. 헤알화 가치는 올해 15%가량 하락했다. 8월 달러화 순유출은 58억5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8월 기준으로 1998년 이래 15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1998년 8월 달러화 순유출은 117억8천600만 달러였다. 달러화 순유출 현상은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계속됐다. 6∼8월 순유출 누적액은 99억3천300만 달러다. 올해 1∼8월을 합치면 22억3천800만 달러 순유입을 나타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9억8천900만 달러 순유입과 비교하면 10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통화 당국은 헤알화 가치 방어를 위해 연말까지 545억 달러(약 60조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앙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8.5%에서 9.0%로 0.5%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상 최저치인 7.25%에서 유지됐으나 4월 0.25%포인트, 5월 0.5%포인트, 7월 0.5%포인트, 8월 0.5%포인트 올랐다. 브라질은 지난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세금을 감면했으나 경기부양에 실패하고 인플레율 상승만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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