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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중국, 심해유전 입찰 컨소시엄 구성 추진 2013/09/09 양국 최대 기업 페트로브라스와 시노펙 참여 브라질 정부가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 국제입찰을 앞두고 중국 국영기업과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정부는 심해유전 개발의 타당성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로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중국석화(SINOPEC·시노펙)가 주도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고려하고 있다. 페트로브라스는 브라질은 물론 남미 지역에서 최대 기업으로 꼽힌다. 시노펙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중국 500대 기업 평가에서 9년째 1위를 차지한 기업이다. 브라질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입찰에서 승리하면 유전 개발을 통해 생산되는 석유를 중국에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다음 달 21일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심해유전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국제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제입찰이 이뤄지는 곳은 심해유전 중에서도 석유와 천연가스가 대규모로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리브라(Libra) 광구다. 브라질 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국(ANP)은 국제입찰에 최소한 4∼5개 컨소시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대서양 연안에서는 2007년부터 심해유전이 잇따라 발견됐다. 심해유전은 해저 5천∼8천m 지점에 있으며, 그동안의 탐사 결과 최대 1천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심해유전이 본격 개발되면 브라질은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캐나다, 이란,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러시아 등과 함께 세계적인 산유국 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또 오는 2020년께 천연가스 자급자족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의 하루 평균 천연가스 생산량은 지난해 말 6천500만㎥에서 2025∼2027년에는 3억㎥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또 하루 평균 천연가스 소비량은 현재 8천600만㎥이며 부족분은 볼리비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심해유전 개발이익을 이용해 교육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최근 심해유전 개발이익으로 앞으로 10년간 교육에 1천120억 헤알(약 52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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