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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보당국, 브라질 최대 석유회사도 감시 2013/09/09 미국 정보당국이 브라질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네트워크도 감시했다고 브라질 글로보TV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트로브라스는 연매출이 900억 달러(97조8천억)에 이르는 남미 최대 기업으로 심해 유전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보TV는 페트로브라스 외에 국제 은행간 통신망(SWIFT)과 구글도 사기업 네트워크 감시대상으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신입 요원 교본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글로보TV는 이런 내용이 담긴 자료를 영국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로부터 입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린월드 기자는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파일을 받아 NSA의 비밀 감청활동을 최초 보도한 인물이다. 이 보도에 대해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성명을 내고 "정보기관이 테러단체의 자금 흐름 등 금융·경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미국은 많은 다른 나라들이 하는 것처럼 국익과 동맹국의 이익을 보호하고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외국 정보를 수집한다"고 해명했다. 클래퍼 국장은 이어 "NSA의 정보 수집은 미국과 동맹국에 국제 금융위기를 조기에 경고하고 국제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나라의 경제 정책이나 행태에 관한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그린월드 기자는 지난 1일 글로보TV에 출연, NSA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이메일과 통화 기록 등을 열람했다고 폭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 폭로 내용에 대해 오는 11일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AP·AFP=연합뉴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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