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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유엔총회 미국비판 수위, 도청 해명에 달려 2013/09/12 10월 23일 국빈방문 계획에도 영향 예상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 정부로부터 도청 행위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없으면 유엔 총회 개막연설에서 미국을 강도 높게 비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북동부 바이아 주 자케스 바기네르 주지사의 말을 인용, 호세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개막연설에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청 행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기네르 주지사는 "NSA의 도청 행위에 대한 미국 정부의 해명에 따라 호세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개막연설 수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권 노동자당(PT) 소속인 바기네르 주지사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과 호세프 대통령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이다. 호세프 대통령은 오는 23~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한다. 브라질 대통령은 1947년 이래 관례에 따라 유엔 총회 개막연설을 한다. 도청에 대한 미국 정부의 해명은 다음 달 23일로 예정된 호세프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호세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릴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당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나서 "11일까지 미국 정부로부터 해명 자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루이스 알베르토 피게이레도 브라질 외교장관이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영국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는 지난 1일 브라질 글로보TV에 출연, NSA가 호세프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이메일과 통화 기록 등을 열람했다고 폭로했다. 그린월드 기자는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파일을 받아 NSA의 비밀 감청활동을 최초 보도한 인물이다. 글로보TV는 지난 8일에는 그린월드 기자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NSA가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구글 등의 네트워크도 감시했다고 보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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