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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국가들, 대륙 횡단 철도 건설 추진 2013/09/14 브라질-볼리비아-페루 합의…"대서양-태평양 연결하는 대역사" 남미대륙을 가로질러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을 연결하는 횡단 철도 건설이 추진된다. 1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국영 뉴스통신 ABI에 따르면 브라질과 볼리비아, 페루 등 3국은 남미대륙 횡단 철도 건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대역사가 곧 시작될 것"이라면서 "철도가 건설되면 볼리비아의 해양 진출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남미대륙 횡단 철도는 역내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는 물론 역외 국가와의 수출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볼리비아와 칠레, 페루 간에 계속되는 영토 논란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볼리비아는 페루와 연합군을 이뤄 1879년부터 1883년까지 칠레와 '태평양 전쟁'을 벌였으나 패배했다. 볼리비아는 12만㎢의 영토와 400㎞의 태평양 연안을 상실했다. 페루는 3만5천㎢ 넓이의 태평양 해역 관할권을 칠레에 넘겼다. 볼리비아와 칠레는 1904년 '평화와 우호 협정'을 체결했으나 이후에도 갈등은 계속됐다. 양국의 공식 외교관계는 1962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 1975∼1978년 관계 회복을 시도했다가 좌절된 이후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 양국은 2006∼2011년에도 협상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페루와 칠레는 1952년과 1954년 '해상 경계선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칠레는 이 조약으로 해상 국경선이 확정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페루는 단순히 어업권을 다룬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페루 정부는 2008년 칠레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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