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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곤퇴치정책 '볼사 파밀리아' 시행 10년 2013/09/17 저소득층 1천380만 가구 생계비 지원…대통령 "브라질을 바꿨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돼온 빈곤퇴치정책이 사회 변화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국영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대통령과 커피 한 잔'에서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인 '볼사 파밀리아'(Bolsa Familia)가 "브라질의 얼굴을 바꾸었다"고 평가했다. '볼사 파밀리아'는 빈곤층에 식량을 무상공급하는 '포미 제로'(Fome Zero, 기아 제로)와 함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부터 시행되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 정부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한 3천600만 명을 중산층에 편입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 정부는 '볼사 파밀리아' 프로그램에 2011년 173억 헤알(8조2천억원), 2012년 200억 헤알(9조4천800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240억 헤알(11조3천7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현재는 1천380만 가구가 '볼사 파밀리아' 혜택을 받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 정부는 2011년 초 출범 당시 '빈곤 없는 브라질'(Brasil Sem Miseria)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2014년까지 극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브라질에서 극빈층은 1인당 월소득이 70헤알(한화 약 3만3천원) 이하인 가구를 말한다. 극빈층은 70만 가구(약 252만명)로 파악된다. 국제사회는 브라질의 빈곤 퇴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브라질 정부가 사회·경제 분야 공공정책을 통해 극빈층을 완전히 없애는 데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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