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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항공교통 대란 우려 2013/09/25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 공항 인프라 부족으로 항공교통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월드컵을 9개월 앞두고 전 세계 대형 항공업체들이 브라질 정부에 공항 인프라 부족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사무총장 겸 최고경영자인 토니 타일러는 전날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에 관광객이 밀려들어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28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타일러는 IATA가 조만간 대표단을 브라질리아에 보내 브라질 정부의 공항 인프라 확충 계획을 들을 예정이라면서 "공항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아직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월드컵 인프라 공사 진행 상황을 집계하는 민간기구 '포르탈 2014'는 대중교통 정비와 공항 인프라 확충 공사가 늦어지면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브라질관광공사(Embratur)는 월드컵 관광객이 3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브라질인이 300만 명, 외국인이 60만 명이다. 본선 경기가 벌어지는 12개 도시 가운데 상파울루(59만4천900명)와 리우데자네이루(42만2천700명)를 찾는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1950년 이후 64년 만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년 월드컵 본선은 6월12일부터 7월13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개막전은 상파울루, 결승전은 리우에서 열린다. 2014년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는 오는 12월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 코스타 도 사우이피에서 열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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