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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금융부문 파업 장기화 조짐 2013/09/27 사측, 금융노동자연맹 임금 인상안 거부 브라질에서 벌어진 금융 부문 파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측에 해당하는 전국은행협회(Fenaban)는 전국금융부문노동자연맹(Contraf)의 임금 인상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은행협회는 경제성장 둔화를 이유로 들어 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임금 인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협회의 주장이 관철되면 지난 2003년 이래 처음으로 금융 부문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동결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번 금융 부문 파업의 결과는 앞으로 다른 직종의 임금 협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금융연맹은 지난 19일부터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다. 브라질 최대 노동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CUT)과 긴밀하게 연계된 금융연맹에는 금융 부문 전체 근로자 49만 명 가운데 95%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융연맹은 11.93% 임금 인상과 영업이익 배분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은행협회는 물가 상승률만 반영한 6.1% 인상안을 제시했다. 연맹은 지난 2011년에 9월 중순부터 21일간 파업을 한 전례가 있다. 이는 2004년 이후 가장 긴 금융 부문 파업이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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