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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국 경제 회복 신호…수출 확대 기대" 2013/10/01 수출단체 "무역수지 개선에 도움될 것" 브라질은 중국 경제의 회복에 따른 수출 확대로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일부 전문가들의 지적과는 달리 중국 경제가 최근 들어 회복 신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이 강점을 갖는 철광석 등 원자재와 곡물 등 농업 소비재의 중국에 대한 수출이 늘어나 무역수지 흑자 폭을 넓혀줄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대외통상협회(AEB)의 조제 아우구스토 데 카스트로 회장은 "중국은 브라질산 원자재와 농산물의 최대 수입국이고, 원자재와 농산물은 브라질의 무역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중국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은 브라질의 무역수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8월 주요국에 대한 브라질의 수출은 중국 318억달러, 미국 160억달러, 아르헨티나 130억달러, 네덜란드 100억달러, 일본 52억달러 등이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주요 품목별 비중은 철광석 12.93%, 대두 12.62%, 원유 4.52%, 설탕 3.77%, 닭고기 3.06% 등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무역수지가 20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무역흑자 194억 달러와 비교해 89.7%나 감소하는 셈이다. 중앙은행의 전망은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 영문명 ECLAC)보다 훨씬 비관적이다. CELAC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브라질의 무역흑자를 89억달러로 내다봤다. 브라질 정부 자료 기준 올해 1∼8월 무역수지는 37억6천4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지난 1995년 이후 18년 만에 최대 규모다. 브라질의 무역수지는 1999년까지 적자를 냈다가 2000년부터 흑자로 돌아섰고, 2006년에는 464억6천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2007년 400억3천만달러, 2008년 249억6천만달러, 2009년 252억7천만달러, 2010년 201억5천만달러, 2011년 297억9천만달러, 2012년 194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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