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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축구, 관광수입 증대 효과 분명" 2013/10/02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분석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 평소의 2배" 월드컵 축구대회가 상당한 규모의 관광수입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연방 관광부 등의 자료를 인용, 월드컵 개최가 뚜렷한 관광수입 증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기간 관광수입이 많이 늘어난 사실을 들었다.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가 열린 6개 도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하루평균 지출액은 138달러였다. 평소의 하루평균 지출액 65달러와 비교해 112.3% 늘어난 것이다. 도시별로는 벨로 오리존테 55달러→151달러, 브라질리아 58달러→201달러, 포르탈레자 75달러→133달러, 헤시페 56달러→104달러, 리우데자네이루 89달러→154달러, 살바도르 66달러→121달러 등이다. 대형 시중은행인 이타우 우니방코(Itau Unibanco)의 일란 골드파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14년 월드컵 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총 지출액은 2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관광공사(Embratur)는 지난 8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4년 월드컵 관광객을 360만명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브라질인이 300만명, 외국인이 60만명이다. 전체 관광수입은 113억 달러(약 12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는 2014년 월드컵 본선경기가 벌어지는 12개 도시 가운데 상파울루(59만4천900명)와 리우데자네이루(42만2천700명)를 찾는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도시의 예상 관광객 수는 포르탈레자 28만3천500명, 살바도르 28만1천500명, 벨로 오리존테 21만6천400명, 포르토 알레그레 20만7천900명, 나탈 20만5천600명, 쿠리치바 20만4천600명, 브라질리아 20만2천300명, 헤시페 16만2천900명, 쿠이아바 12만2천명, 마나우스 9만5천600명 등이다. 1950년 이후 64년 만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년 월드컵 본선은 6월12일부터 7월13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개막전은 상파울루, 결승전은 리우에서 열린다. 2014년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는 오는 12월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 코스타 도 사우이피에서 열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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