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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삼바의 도시 리우 '영화산업 메카' 꿈꾼다 2013/10/03 2016년까지 14개 영화 스튜디오 건설 추진 세계 3대 아름다운 항구의 하나이자 축구와 삼바 카니발로 상징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영화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리우 시는 2016년까지 14개의 영화 스튜디오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우 시내 바하 다 치주카 지역에 있는 영화 제작시설 '폴로 시네 & 비디오'(Polo Cine & Video)를 확장하고, 상 크리스토방 지역에 새로운 영화 제작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리우 시의 세르지오 사 레이타웅 문화국장은 "영화 제작량이 늘어나는 데 맞춰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시 당국은 영화 스튜디오 건설을 위해 1억5천만 헤알(약 72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연방정부와 주 정부의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전문가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리우 시내 각 대학의 영화학과 졸업생은 올해 900명에서 내년에는 1천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리우 가톨릭대학(PUC-Rio)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협력해 내년부터 영화학 석사 과정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 레이타웅 국장은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와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영화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전문가들은 브라질 시장을 세계 10위권으로 평가하면서 경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영화산업도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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