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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동차 내수판매 10년만에 감소 전망 2013/10/03 브라질의 자동차 내수 판매량이 10년 만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자동차산업협회(Anfavea)는 지난해 대비 올해 연간 판매량이 1% 정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협회의 전망이 맞으면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보다 판매량 감소세를 나타내게 된다. 9월 판매량은 30만9천879대로 집계돼 8월보다 5.87% 감소했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7.57% 줄었다. 올해 1∼9월 판매량은 278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협회는 애초 올해 연간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5∼4.5%가량 증가한 4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판매량 증가율 전망치를 1∼2%대로 낮춰 잡은 데 이어 감소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자동차 판매가격에 붙는 공산품세(IPI) 감면 조치를 올해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협회는 장기적으로 현지생산 차량의 수입차 대체와 지속적인 수출 증가,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둔 택시 수요 확대 등이 자동차 생산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에 진출한 다국적 자동차 업체들은 2017년까지 710억 헤알(약 34조3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7년에는 자동차 생산량이 57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 중 460만대는 내수시장에서 판매되고 100만대는 수출될 것으로 협회는 예상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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