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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국내선 항공료 최대 10배↑ 2013/10/15 호텔 숙박비도 평균 583% 인상 예상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국내선 항공료가 최대 10배까지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월드컵을 8개월 앞두고 주요 항공사의 국내선 항공료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에서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탐(TAM), 골(Gol), 아비앙카(Avianca), 아줄(Azul) 등이다. 국내선 공항 가운데 내년 6월12일 개막전이 열리는 상파울루 시 콩고냐스 공항과 7월13일 결승전이 벌어지는 리우데자네이루 시 산토스 두몽 공항의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6월12일 탐 항공사의 산토스 두몽∼콩고냐스 노선 항공료는 2천393헤알(약 117만원)이다. 평소 가격인 227헤알(약 11만원)과 비교하면 1천54% 오른 가격이다. 7월13일 아비앙카 항공사의 콩고냐스∼산토스 두몽 노선 항공료는 2천923헤알(약 143만원)로 나타났다. 평소 가격인 223헤알(약 11만원)보다 1천311% 올랐다. 내년 6월 기준 상파울루와 주요 도시를 잇는 국제선 항공료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900헤알(약 44만원), 카리브 지역 1천900헤알(약 93만원), 미국 뉴욕 2천700헤알(약 132만원), 영국 런던 2천900헤알(약 142만원) 등이다. 브라질 국내선 항공료가 중남미 지역 국제선보다 훨씬 비싸고 유럽·미국 국제선과 비슷하다는 뜻이다. 한편 월드컵 특수를 맞아 호텔 숙박비도 급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브라질관광공사(Embratur)는 지난 8월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웹사이트에 등재된 호텔의 숙박비를 조사한 결과 월드컵 기간 호텔 숙박비가 평균 583%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격을 가장 많이 올린 곳은 북동부 관광도시 살바도르의 한 호텔로, 1박 비용을 평소 75달러(약 8만원)에서 월드컵 때는 509달러(54만원)로 올릴 예정이다. 평소보다 7배 가까이 인상된 가격을 받겠다는 것이다. 관광공사는 월드컵 기간에 숙박비를 너무 올리면 장기적으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해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호텔 측과 협의해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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