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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반군 평화협상 12개월째 평행선 2013/10/15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조직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쿠바 아바나에서 평화협상을 11개월간 벌여왔으나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해 교착상태에 빠졌다. 양측은 지난해 11월부터 15차례에 걸쳐 협상 테이블에 앉았으나 FARC의 정치 참여 등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측은 5가지 쟁점 가운데 지난 6월 토지 개혁 분야에서 합의를 해 중대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이번 마지막 협상 테이블을 접은 뒤에는 협상 결과에 대한 공동 성명도 내지 않았다. 반군측은 해결책을 계속 제시했으나 정부 측이 진심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지 않았다면서 협상 결렬의 책임을 정부 측에 돌렸다. 그러나 콜롬비아 정부는 반군이 협상 절차를 지연시키고 협상의 내용과 상관없는 제안을 하면서 혼동을 가져왔다고 반박했다. 내년 6월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연임을 노리는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평화협상이 연내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한편 콜롬비아 정부는 다른 반군 조직인 콜롬비아민족해방군과도 협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964년부터 촉발된 콜롬비아 내전 과정에서 22만여명이 희생됐고 수십만 명이 거주지를 잃은 것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집계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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