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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자유화로 외국여행 급증 2013/10/30 쿠바가 올해초 여행자유화 조치를 시행한 뒤 쿠바인들의 외국 여행이 부쩍 늘었다. 29일(현지시간) 쿠바 이민국이 외신과의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여행자유화가 시행된 뒤 지금까지 총 22만6천877명이 외국을 여행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6만7천684명과 비교하면 35%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여행자유화 이후 외국여행을 떠난 쿠바인의 58%는 이미 돌아왔고, 2만4천명은 이 기간 추가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쿠바인들이 떠나는 외국여행은 주로 미국, 멕시코, 스페인 등에 집중됐다. 쿠바인들은 여행자유화 조치로 여권을 갱신하지 않고 방문국 비자만 있으면 2년간 외국에서 체류할 수 있다. 종전에는 11개월까지 외국체류를 연장할 수 있었지만 30일마다 본국으로 돌아와 기간 갱신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쿠바는 피델 카스트로가 1959년 혁명으로 집권한뒤 1961년부터 외국여행에 제약을 둬왔으나 권력을 물려받은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광범위한 개혁조치의 하나로 여행자유화를 단행했다. 쿠바인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미국 도시중 하나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는 친인척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미국은 1962년부터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를 시행하면서 여행도 제약을 두고 있으나 쿠바를 찾는 미국인들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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