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칠레 바첼레트 "대선 승리 자신…새 인물 등용하겠다" 2013/11/01 중도좌파연합체 지지 기반 견고…여론조사 압도적 우세 다음 달 칠레 대선에서 승리가 유력한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61·여) 후보가 집권하면 새로운 인물을 등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바첼레트 후보는 전날 열린 TV 토론에서 "대선에서 승리하면 참신한 인물을 대거 기용해 국정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바첼레트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다른 후보에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칠레 공공연구센터(CEP)가 지난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바첼레트의 예상 득표율은 47%로 나왔다. 보수우파 에벨린 마테이(59·여) 후보는 14%는, 경제학자 출신의 무소속 프랑코 파리시(45) 후보는 10%를 기록했다. 16%는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바첼레트의 예상득표율이 50%에 육박하면서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1993년 이래 치러진 칠레 대선에서 1차 투표로 승부가 결정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바첼레트는 누에바 마요리아(Nueva Mayoria) 후보다. 누에바 마요리아에는 사회당, 기독교민주당, 민주사회당, 급진당 등 4개 정당을 중심으로 중도좌파 정치세력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6∼2010년 바첼레트의 첫 집권 당시 중도좌파연합체인 콘세르타시온(Concertacion)을 확장한 것이다. 한편 보수우파연합 '알리안사'(Alianza)의 후보인 마테이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현 대통령 정부에서 노동장관을 지냈다. '알리안사'는 독립민주연합(UDI)과 국가개혁당(RN)이 주축이다. 대선 1차 투표일은 11월17일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15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상원의원 38명 중 20명과 하원의원 120명 전원을 선출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