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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투표 돌입…여성후보 맞대결 양상 2013/11/17 중도좌파 1차 투표 당선 가능성…총선도 동시 시행 칠레에서 17일(현지시간) 대선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은 의무투표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투표율이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전체 유권자 1천357만 명 가운데 적게는 700만 명, 많게는 90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후보는 9명으로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많다. 후보의 정치적 성향은 좌파 5명, 우파 1명, 중도 3명으로 분류된다. 9명 중 3명은 여성이다. 대선 판세는 여성 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무소속 후보의 약진이 주목된다. 여론조사에서 예상득표율은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62·여) 47%, 보수우파 에벨린 마테이(60·여) 14%, 무소속 프랑코 파리시(46) 11%, 좌파 마르코 엔리케스-오미나미(40) 9%로 나왔다. 나머지 후보 5명은 의미 있는 예상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바첼레트가 과반 넘는 득표율로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 이래 치러진 대선에서 1차 투표로 승부가 결정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바첼레트가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하면 칠레 선거 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15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한편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상원의원 38명 중 20명과 하원의원 120명 전원을 선출한다. 총선에서도 중도좌파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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