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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좌파 경제정책 확대할 것" 2013/11/21 뇌수술 후 47일 만에 공식 업무에 복귀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좌파 경제정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열린 부분 개각에 따른 신임 장관 서약식 행사에 참석, 각종 수입규제 조치 등을 통한 국내 산업 보호 등 이른바 '아르헨티나식 모델'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에너지 주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자원개발을 위해 제휴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경제 개입에 대한 비난 목소리를 일축하면서 자신이 국내 소비에 치중하는 것은 사회정의라고 강조했다. 악셀 키칠료프 신임 경제장관은 스페인 에너지 기업 렙솔이 최대 주주인 YPF 석유회사의 국유화를 추진해온 인물이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교수 출신으로 칼 마르크스 이론을 가르치고 정부 개입 확대를 주장해온 키칠료프를 경제장관에 앉힘으로써 높은 인플레와 외화 보유액 감소에 직면해 있는 아르헨티나 경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민영 연기금을 국유화하고 국적 항공사도 다시 국영체제로 전환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와 2001~2002년의 국가 디폴트(파산) 사태 책임이 1990년대의 민영화정책과 기타 자유시장 정책에 있다고 비난하는 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많은 아르헨티나인은 정부가 달러화 유출 및 인플레 악화를 막기 위해 달러화 구입을 제한하고 있는데 대해 염증을 내고 있다. 아르헨티나 관리들은 인플레가 연간 10%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독립적인 이코노미스트들은 인플레율이 관리들 얘기의 2배 이상이라고 말한다. 자금난도 아르헨티나 경제를 위협하는 복병이다. 500억 달러 이상이던 외화보유액이 340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원자재 수출로 벌어들이는 달러화는 더이상 수입 석유및 가스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연합뉴스) jami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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