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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반군, 쿠바서 마약문제 협상 재개 2013/11/29 콜롬비아 정부와 좌익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28일(현지시간) 마약 문제에 관한 협상을 재개했다. 텔레수르 등 중남미 TV채널인 텔레수르와 외신 등은 양측이 쿠바 아바나에서 마약류인 코카인 생산에 이용되는 코카잎 재배에 관한 이견을 조율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아 정부측은 마약 범죄를 일으키는 코카잎 재배를 근본적으로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FARC측은 의료 목적 등으로 쓰이는 코카잎을 재배하는 것과 코카인 생산은 엄연히 다르므로 차별을 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FARC는 코카잎이 수세기동안 소화제와 영양제 등을 포함한 의료 약품을 만드는 데 쓰이면서 인류 복지에 기여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 마약 범죄는 콜롬비아만의 문제가 아닌데다가 마약 밀매를 통한 이득은 거대 자본국가들이 착취하고 있다고 FARC는 밝혔다. 그러나 정부측 협상단은 폭력과 빈곤을 초래하는 코카잎 재배를 농민들이 영구적으로 포기해야 한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양측은 앞서 지난 5월과 11월 토지개혁과 FARC의 정치 참여 등 두 가지 '평화협상' 의제에 합의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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