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베네수엘라, 부동산 임대료 상한 지정 2013/11/30 의회 승인 없이 법령을 선포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이번에는 부동산 임대료 상한선을 설정했다. 마두로는 29일(현지시간) 상업적인 목적의 부동산 임대료는 45㎡당 월 250볼리바르(미화 40달러)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건물주와 임차인 간 분쟁은 민간 중개업자 대신 정부가 맡게 됐다. 마두로는 앞서 이달 '국가 경제를 해치는 바가지 요금'을 잡는다는 목적으로 냉장고와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 판매점을 점유하고 가격을 강압적으로 내리기도 했다. 마두로는 정부의 가격 정책을 위반하는 소매점주들은 체포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마두로는 조만간 특권을 이용한 경제 관련 법령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야권은 마두로의 강압적인 특권 행사가 내달 8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물가와 생활필수품난 등 실정에 시달리는 서민을 의식한 '정치쇼'라고 비난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는 베네수엘라의 물가가 왜곡되고 암달러 시장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정부의 잘못된 통화정책 때문이라고 외부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