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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동차시장 '삐끗'…10년만에 판매 감소 전망 2013/12/04 업계, 올해 판매량 작년보다 1.8% 감소한 373만대 예상 잘 나가던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 제동이 걸릴 조짐이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업계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올해 자동차 판매량이 최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자동차산업협회(Anfavea) 자료를 기준으로 11월 판매량은 30만2천900대를 기록해 지난 3월의 28만3천900대 이후 가장 저조했다. 올해 1∼11월 판매량은 341만3천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4% 감소했다. 이 신문은 1∼11월 실적으로 바탕으로 올해 연간 판매량을 373만대로 추산했다. 지난해의 380만대와 비교해 1.8%가량 줄어든 물량이다. 협회는 올해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384만대로 예상했다. 이 예상치가 맞으려면 12월에 42만6천500대가 팔려야 한다. 그러나 이는 역대 월간 최대 판매량 기록인 지난해 8월의 42만100대를 크게 웃도는 것이어서 사실상 달성이 어렵다. 한편 협회는 오는 2017년까지 다국적 자동차 기업의 투자가 740억 헤알(약 31조4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의 루이스 모안 회장은 중소형 승용차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고급차의 현지생산을 위한 투자 계획이 잇따르면서 투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자동차 생산능력이 현재 470만대에서 2017년에는 58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정부는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이노바르-아우토(Inovar-Auto)'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까지 계속될 '이노바르-아우토'는 현지 생산 확대, 국산부품 의무 사용 비율 준수, 기술개발 투자 유치, 에너지 효율 제고에 따른 공해가스 발생량 감소 등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에 대해 감세 혜택을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자동차 수출업체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스포르타르-아우토'(Exportar-Auto) 정책과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에 금융지원과 감세 혜택을 주는 '이노바르-페사스'(Inovar-Pecas) 정책도 도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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