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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나마에 '우호 기원' 다보탑 모형 기증 2013/12/05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운하에 우리 국보인 다보탑이 우뚝 섰다. 파나마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조병립)은 4일(현지시간) 수도 파나마시티의 파나마운하 태평양 쪽 입구 '아마도르로 가는 길의 생물다양성박물관' 공원에서 '한-파나마 우호의 탑' 을 제막했다. 특히 파나마 대사관은 우리 정부를 대신해 다보탑 실물과 크기와 모양이 같은 조형물을 제작해 기증했다. 다보탑은 태평양 발견 500주년과 파나마 운하 건설 100주년을 기념하고 1962년 수교 이래 우방관계를 돈독히 한 양국 간 미래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태평양 발견 5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인 마르타 니나레스 데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 부인과 누네스 파브레가 파나마 외교장관을 포함한 파나마 정부측 인사와 교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마르티넬리 여사는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지만 50년 넘게 친선 관계를 유지했다"며 "우호의 탑은 양국 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립 대사는 "다보탑의 독특한 모양과 짜임새 있는 구조는 양국 관계를 대변한다"며 "서로 부국과 안위를 기원하고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파나마 전통 무용단은 우호의 탑 제막을 축하하는 흥겨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연간 2억t의 화물을 싣고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 1만4천척의 출발지별 이용국은 한국이 미국, 중국, 칠레, 일본에 이어 5위다. 파나마운하는 미국이 1914년 8월15일 완공한 뒤 운영해오다 1999년말 파나마가 인수해 정부자치기관인 운하청이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를 맡고 있다. 파나마운하의 수입은 2010년 14억8천억달러에 달하는 등 국가 재정의 30%를 차지한다. 파나마운하청은 태평양과 대서양쪽에 각 1개의 갑문을 추가로 건설하는 등 운하 확장 공사를 2007년부터 진행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파나마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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