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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바에 받을 `구 소련 채권' 90% 탕감 2013/12/10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 쿠바로부터 받을 돈 320억달러 중 90%를 탕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쿠바는 탕감분을 제외한 나머지 32억달러를 10년간 분할 상환하면 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와 유럽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은 앞서 지난 2월 이러한 내용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하원은 조만간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쿠바가 관광산업이나 의료장비 수출 등을 통해 연간 벌어들이는 수입은 180억달러 수준이다. 쿠바는 1980년대 채무불이행(국가 디폴트)을 선언했으나 최근 국제 신용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을 포함한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에 따르면 쿠바는 파리클럽의 회원국들에 모두 370억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다. 러시아가 탕감하기로 한 채무 320억달러를 제외하면 나머지 회원국에 50억달러 안팎의 빚이 있는 셈이다. 쿠바는 3년 전 중국과의 채무를 재조정하는 한편 작년에는 일본에 진 빚 14억달러의 80%를 탕감받고 나머지는 20년 분할 상환키로 했다. 멕시코도 최근 쿠바에 받을 돈 4억7천800만달러를 탕감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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