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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장 "테이퍼링 빠를수록 충격 덜할 것" 2013/12/11 김용 "장기간 점진적으로 이뤄지면 신흥국 적응 가능"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 빠를수록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덜할 것이라고 알레샨드리 톰비니 브라질 중앙은행장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톰비니는 브라질 의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연준이 시장과 분명하게 소통하는 것도 테이퍼링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지난 5월 양적완화 축소를 첫 시사하고 나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는 바람에 통화 가치가 급락하는 충격을 이미 받았다. 톰비니는 통화 가치 회복이 중앙은행 정책 결정의 핵심 요소라고 지난주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기본 금리를 6차례 잇따라 인상해 10%로 상향 조정한 브라질 중앙은행은 최근 긴축 기조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테이퍼링이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한 신흥국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총재는 워싱턴 이코노믹 클럽 연설 후 회견에서 "테이퍼링이 장기간 점진적으로 실행되면 신흥국, 특히 가난한 나라도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테이퍼링이 상당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실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지난달 연준이 테이퍼링에 들어가면 신흥국의 약 3분의 1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버냉키가 테이퍼링을 시사하기에 앞서 이를 지지한 바 있다. 김 총재는 "버냉키 의장이 (테이퍼링) 실행에 앞서 시장과 소통한 것이 정확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질리아ㆍ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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