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북한에 '공짜 설탕' 준 쿠바 "생산량 늘린다" 2013/12/14 쿠바가 설탕 생산량을 늘린다. 중남미 뉴스통신사인 프렌사는 호세 라몬 마차도 쿠바 국가평의회 부의장의 말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마차도 부의장은 사탕수수 수확 말기인 내년 4월까지 압착공장 30여곳을 추가로 가동함에 따라 연간 생산 목표량인 180만t을 초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쿠바는 사탕수수 품종도 개선해 생산량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쿠바는 지난 7월 불법 무기류를 적재하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다 적발된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 실린 흑설탕 1만t을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흑설탕을 압수한 파나마 당국에 연말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며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파나마 정부는 "불법 무기류를 숨기는 데 이용했기 때문에 우리가 처분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 에탄올 제조 원료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는 2016년까지 매년 생산량을 10∼15% 늘려 한때 번창했던 설탕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바는 2008년 이후부터 설탕산업의 현대화를 도모해 재래식 공장을 줄이는가 하면 국영 설탕 생산업체인 아스쿠바를 설립했다. 한편 한때 카리브해 최대 설탕 생산국이기도 했던 가이아나는 올해 설탕 생산량이 2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