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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외환경매제 확대 실시키로 2013/12/17 "위장된 평가절하 조치" 지적도 베네수엘라 정부는 16일 암달러시장 근절을 위해 외환경매제도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달러화에 대한 볼리바르 환율의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부분적 또는 위장된 평가절하'라는 지적이 나온다. 라파엘 라미레스 석유장관은 이날 관광 수입금과 유전 투자금, 중앙은행 금 매입에 소요되는 외화 환전은 'SICAD'로 불리는 외환경매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유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를 통해서도 달러가 유입될 수 있는 통로를 개설하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계획은 암시장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 관리 정부기관인 CADIVI는 환율을 달러당 6.3볼리바르로 고시하고 있으나 암시장에서는 이보다 10배 이상의 환율에 거래되고 있다. 그나마 CADIVI를 통한 환전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접근성도 좋지 않아 기업들이 역외 거래 상대방에게 지급할 달러를 구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올들어 외환경매제를 도입, 지난 3월 첫 경매를 실시했다. 체결 환율은 공식 발표되지 않고 있으나 대략 달러당 12볼리바르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미레스 장관은 결국에는 SICAD가 결국 정부 고시 환율제도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년에 유전 투자금 60억 달러가 SICAD를 통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는 고시 환율제에 연동된 높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석유회사들의 불만을 완화시키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카스 로이터=연합뉴스) r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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