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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정부 "정전사고 계속되면 전력부문 국유화" 2013/12/27 주요 대도시 2주 넘게 전력공급 부족으로 고통 아르헨티나 정부가 최근 잇따르는 정전사고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전력 부문을 국유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호르헤 카피타니치 대통령실장은 전날 "정전사고가 계속되면 전력회사들을 국유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피타니치 실장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정전사고가 빈발하는 책임을 전력회사의 투자 부족으로 돌렸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최근 43년 만에 가장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의 낮기온은 40℃를 넘었으며, 북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와 살타에서는 무더위 때문에 3명이 사망했다. 주요 대도시에서는 지난주부터 에어컨 사용으로 전력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정전사고가 잇따랐다. 가로등이 꺼져 거리가 어두워지기도 했다. 일부 도시에서는 정전이 열흘 넘게 계속되자 주민들이 거리로 나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인접국 우루과이로부터 전력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프라 투자 부족으로 생긴 문제인 탓에 전력난 해결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력 부문 국유화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해당 업체들은 반발하고 있다. 전력 공급업체인 에데노르(Edenor)와 에데수르(Edesur)는 아르헨티나의 전기요금이 중남미에서 가장 싸며, 이런 상태에서는 전력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대에서는 지난해 11월 초에도 대규모 정전 사고가 발생해 수백만 명이 피해를 봤다. 당시 정전 사고로 1천800여 개 신호등이 고장 나고 지하철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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