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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고공 인플레율 진정됐다" 2013/12/31 외부 전문가 "일시적 현상…내년엔 더 심해질 것" 최근 물가를 강압적으로 내린 베네수엘라 정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율이 진정됐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3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8%였고 이달은 2.2%로 발표했다고 일간 엘 우니베르살이 보도했다. 지난 10월의 5.1%과 비교하면 진정되는 추세다. 올해 55%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베네수엘라의 연간 인플레율은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한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이러한 현상이 '경제를 파괴하려는 부르주아집단의 모략'이라고 규정하고 의회가 부여한 특권으로 가격을 통제하는 법령을 잇달아 공포했다. 마두로는 지난달 1천 개가 넘는 사업체에 제품의 가격을 최대 10분의 1수준으로 내릴 것을 지시했다. 군병력의 지원을 받은 정부 물가 통제관들은 전자제품 판매점, 자동차 배터리 및 포장재 공장 등을 일시 점유하기도 했다. '정치쇼'라는 나라 안팎의 비난 속에서 서민들은 이러한 가격 통제의 혜택을 입었고, 마두로 정부는 지난 8일 지방선거에서 야당을 눌렀다. 그러나 근본적인 경제 시스템의 개선이 없는 이러한 일시적인 물가 정책은 효과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 내년에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율이 더욱 가속화해 75%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의 인플레율 산출의 근거가 정확하지 않다는 지적도 일부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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