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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업계, 우루과이 마리화나 구매에 "관심" 2014/01/07 우루과이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마리화나 구매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 옵세르바도르(El Observador)에 따르면 지난달 마리화나 합법화 법령이 공포되고 나서 우루과이 정부와 접촉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마리화나 합법화 법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의약 연구 목적으로 우루과이산 마리화나를 구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문은 이스라엘과 칠레에 이어 최근에는 캐나다 제약회사도 우루과이 정부와 접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디에고 카네파 우루과이 대통령실장은 다국적 제약회사들과의 접촉 사실을 확인하면서 "우루과이는 바이오 기술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루과이 정부가 마련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지난해 12월 의회를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우루과이가 처음이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지난해 말 법령에 서명했고, 법령은 대통령이 서명한 날로부터 120일이 지나면 공식 발효된다. 법령은 마리화나의 생산·유통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정부의 관리 아래 두도록 했다. 정부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살 수 있다. 가정집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하면 6그루까지 허용되고 수확량은 480g을 넘지 않아야 한다. 우루과이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유엔은 마약 억제를 위한 국제협정을 정면으로 어기는 것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우루과이 컨설팅 업체 에키페스의 여론조사에서는 66%가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4%였고, 나머지 10%는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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