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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지지율 갈수록 악화 2014/01/21 정치권·언론 중심 '국정 공백' 비판 커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OPSM의 조사에서 67%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012년 6월 조사에서 51%였으나 이번에는 33%로 감소했다. 유명 여론조사업체 매니지먼트 & 피트의 조사에서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개인 지지율이 30%로 나왔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추락하는 것은 최근 들어 야권과 언론을 중심으로 '국정 공백'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지난해 말부터 전국적인 경찰 파업과 약탈행위, 불볕더위 속 정전사고로 유례없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찰 파업으로 치안 공백이 생긴 틈을 타 최소한 17개 주에서 약탈행위가 벌어져 2천여 개 상점이 피해를 봤고, 최소한 16명이 사망했다. 100여 년 만에 최악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전 사고가 반복되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주변 도시에서 80만여 명이 피해를 봤고, 1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휴가를 떠났다가 18일 만인 이달 6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으로 복귀했다. 최근 사태와 관련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그러자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신변을 둘러싼 소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건강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중순 머리에 외상을 입고 나서 뇌출혈의 일종인 만성경막하혈종이 발견됐고, 10월8일 수술을 받았다. 이후 40일 만인 11월18일 업무에 복귀했다. 대통령실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달 말부터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영문 명칭 ECLAC) 정상회의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공식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업무를 재개하더라도 민심이 돌아선 상태에서 운신의 폭이 넓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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