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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파리클럽과 채무상환 협상 재개 2014/01/23 95억 달러 채무상환 방법 놓고 신경전 예상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제채권국그룹인 파리클럽과 채무상환 협상을 재개했다.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수년째 답보 상태인 파리클럽과 협상을 이번 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악셀 키칠료프 경제장관은 "협상이 매우 어렵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해 상당한 난항을 예고했다. 아르헨티나가 파리클럽에 진 부채는 지난 2001∼2002년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선언한 1천억 달러 규모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운데 일부다. 파리클럽에 대한 채무 원금은 60억3천만 달러였으나 디폴트를 선언한 2001년 12월부터 적용된 이자를 합쳐 지금은 95억 달러(약 10조1천360억원)로 늘었다. 앞서 파리클럽은 지난 2011년 협상에서 아르헨티나 정부에 3년 안에 채무를 상환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5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채무를 순차 상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협상에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잘못된 처방으로 경제위기를 피하지 못했고 통화 가치 폭락 사태가 이어지면서 디폴트를 선언하게 됐다며 IMF를 맹비난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외화보유액을 이용해 파리클럽 채무를 상환하겠다고 밝혔으나 세계금융위기로 취소한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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