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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대통령 "눈비와도 운하공사 마친다" 2014/01/24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파나마운하 확장공사는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티넬리 대통령은 이날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해 스페인의 한 일간지와의 가진 인터뷰에서 운하 확장 과정에서의 초과 공사비 문제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파나마 신문 라프렌사가 보도했다. 마르티넬리 대통령은 확장공사를 하는 컨소시엄과 계약 내용을 벗어난 협상을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공사 입찰가가 32억 달러인 운하 확장공사는 스페인의 사키르(Sacyr)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GUPC가 16억 달러의 초과 공사비 부담을 요구해 중단위기를 맞았다가 일단 속개된 상태다. 그러나 초과 공사비를 얼마나, 누가 부담할지에 관한 문제는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다. 최근 파나마 재무장관 프란크 데 리마는 운하 확장공사는 내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UPC와 공사를 계속 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목표는 이룰 것이라면서 만약 GUPC가 공사를 중단하면 대안을 찾을 방침이라고 주장했다. GUPC는 지난 20일까지 파나마운하관리청이 초과 공사비를 부담한다고 약속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철회했다. 그러나 초과 공사비 협상이 원활하지 않으면 언제든 중단하겠다는 여지를 남겼다. 취리히 보험그룹은 최근 파나마운하관리청과 이 문제를 협의했으나 결론을 보지 못했다. 파나마는 운하 확장공사를 내년 중반까지 완료하지 못하면 수백만 달러의 통행료 손실을 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파나마 정부는 운하 건설 10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넓어진 제3수로를 설치하는 확장공사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시멘트 재질 문제로 완공이 미뤄졌다. 초과 공사비는 파나마운하관리청이 애초 지질조사를 잘못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GUPC는 주장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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