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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재벌, 브라질 통신회사 인수 추진 2014.01.26 30조원 규모…"거래 성사되면 이동통신업계 판도 변화" 이집트 재벌이 브라질 통신회사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이집트 통신업체 오라스콤의 나기브 사위리스(59) 회장은 브라질 통신회사 팀(TIM)을 인수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팀의 대주주인 이탈리아 텔레콤이 지분 매각 의사를 밝히면 거래 규모가 660억 헤알(약 29조6천8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사위리스 회장은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텔레콤 측에 인수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다수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위리스 회장은 지난해 말 브라질 통신장관도 만났다. 업계에서는 막대한 채무를 안은 텔레콤 이탈리아가 팀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래가 이뤄지면 브라질 이동통신업계에도 판도 변화가 전망된다. 2012년 말 현재 브라질 휴대전화 시장에서 이동통신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스페인 텔레포니카의 비보(Vivo) 29.1%, 팀 26.9%, 멕시코 아메리카 모빌의 클라로(Claro) 24.9%, 브라질의 오이(Oi) 18.8% 등이다. 한편 사위리스 회장의 재산은 25억 달러(약 2조6천987억원)로 알려졌다. 오라스콤은 이집트 최대의 민영 기업 가운데 하나로 임직원이 10만명 이상이다. 오라스콤은 북한의 이동통신사 "고려링크"의 지분 75%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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