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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국가가 기업이냐?"…자유경제 비판 2014.02.06 01:41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유주의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 행사에서 자신의 정책을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으로 몰아가는 경제학자들을 맹비난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어떤 경제학자들은 현 정부의 정책들을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다"면서 "경제성장은 국민의 소비 확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금 11.3% 인상과 학용품 구입비용 보조를 내용으로 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어 "자유주의는 국가의 역할을 무시한 채 모든 것을 민영화하라고 요구한다"면서 "우리의 정책은 포퓰리즘이 아니라 국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것이며, 모든 것을 시장 논리에 맡기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국가가 기업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인플레 상승과 통화 가치 폭락 사태에 대해서는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공식 인플레율은 10.9%다. 그러나 민간은 28.3%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1월 초 194개 생필품의 판매가격을 동결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대상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주변 위성도시, 마르 델 플라타 시에 한정했다. 그래도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지 않자 정부는 이번 주부터 가격동결을 전국의 모든 도시로 확대했다. 페소화 가치 폭락으로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외화보유액은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화보유액은 전날 현재 279억 달러로 집계됐다. 2006년 10월 이래 가장 적은 것이다. 1월에만 26억 달러 줄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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