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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수입업체 달러 사용 규제 2014/02/09 "수입대금 결제 30∼45일에서 90∼180일로 늦추라" 권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수입업체의 달러화 사용 규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수입업체의 달러화 사용을 억제 방침과 함께 수입대금 결제를 최대한 늦추라고 지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수입대금 결제 시기를 수입 후 30∼45일에서 90∼180일로 늦추라고 업체들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조치는 자동차, 철강, 농화학, 전기전자 등 주요 산업 분야 대기업에 적용된다. 중앙은행은 이 조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며 최근 수일간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수입업체들에 전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앙은행의 이번 조치는 외화보유액 감소를 막고 무역수지를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됐다. 외화보유액은 2011년 1월 526억5천4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이래 감소세가 계속됐다. 현재는 278억 달러 수준으로 2006년 10월 이래 가장 적다. 전문가들은 외화보유액이 올해 말 220억∼250억 달러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200억 달러 선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무역수지는 2009년 169억 달러를 기록하고 나서 2010년은 114억 달러, 2011년은 97억 달러로 줄었으며, 2012년 124억 달러로 회복됐다가 2013년엔 90억 달러로 추락했다. 이 조치는 브라질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0월 아르헨티나 전체 수입에서 브라질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6.4%로 가장 크다. 브라질에 이어 중국 15.1%, 미국 10.7%, 독일 5.3%, 멕시코 2.8% 등이다. 한편 이 신문은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의 달러 보유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달러 보유량은 오는 4월부터 총자산의 30%까지만 허용된다. 이 조치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시행된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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