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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주요 정책수단 불구 지금은 국채 매입 불필요" 2014/02/13 퀘르 이사 "디플레 우려 없다…신흥국 위기 따른 충격도 크지 않아" 유럽중앙은행(ECB)은 국채매입프로그램(OMT)을 "현재로선 실행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있다"고 베누아 퀘르 ECB 집행이사가 12일 밝혔다. 퀘르 이사는 이날 로이터 회견에서 OMT가 ECB의 '월권'이라는 독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여전히 ECB 주요 정책 수단의 하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OMT 위상이 바뀌지 않았으며 필요하면 언제라도 동원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로선 써야 할 필요가 거의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퀘르는 유로 디플레 우려에도 언급해 "디플레 조짐은 없다"면서 "지금은 인플레가 미약하지만, 점진적으로 상승해 (ECB 목표치인) 2%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저조한 인플레의 주요 원인으로 "내수 부진"을 지적했다. 그러나 "역내에서 개선 조짐이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퀘르는 ECB가 경기 부양을 위해 역내 은행이 예치하는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는 것도 "매우 가능한 옵션"이라면서 ECB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지난주 금리 동결 후 '3월에는 행동할 수 있다'고 밝혀 시장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한 데 대해 "기계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리 조정이 "여러 요소가 얽힌 매우 복잡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신흥시장의 위기론에 대해 퀘르는 "아직은 유로 경제에 큰 전이 효과는 감지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퀘르는 퇴임한 외르그 아스무센 이사가 맡아온 ECB 대외 창구 역할을 이달에 넘겨받았다. 또 OMT 관리를 포함한 ECB의 시장 조작 부문도 계속 관장한다. 한편, 유럽연합(EU) 통계청은 12일 유로지역 산업 생산이 지난해 12월 연율 기준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 위축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4분기 전체로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프랑크푸르트 로이터=연합뉴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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