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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베네수엘라 소요 사태 우려 표명 2014/02/15 유엔 등 국제사회가 베네수엘라의 소요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3명이 사망한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시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폭력사태를 불러온 책임자를 적법처리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특히 무장단체들이 시위자를 향해 발포한 것과 관련, 격렬한 폭력의 악순환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기자들을 포함한 수십 명의 시위 가담자가 체포되고 변호인과 가족의 접견이 제한되는 것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지적했다. 반정부 시위의 주력인 학생 수 천여명은 지난 13일에도 카라카스 시내에 모여 "자유"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가 하면 이날도 군데군데 집결해 체포된 동료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물가 앙등과 치안 불안, 생활필수품 부족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 이번 대규모 시위에서 친정부 무장단원 1명과 반정부 시위 가담자 2명 등 3명이 시위 과정에서 무장단체의 총에 맞아 숨졌다. 야권은 "콜렉티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들 무장단체가 정부로부터 무기 지원을 받는 준군사조직으로 암살 등 과격 활동을 한다고 비난했다. 콜렉티보스는 우고 차베스 전 정권 때 자칭 "혁명사회주의의 수호자"라고 선언하면서 10만명 가까운 인원으로 결성돼 2002년 차베스가 잠시 쿠데타로 축출됐을 다시 권좌에 복귀하도록 호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 들어 콜렉티보스는 규모가 축소되고 단원들은 대부분 해산됐으나 남아있는 이들은 카라카스의 한 구역을 장악하고 자체 검문을 벌이는가 하면 라디오 방송국과 인터넷 카페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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